증시에 공포감이 사그라들기 시작했다. 아마 금요일부터는 서서히 훈풍이 불기 시작할 듯하다. 그 이유는 첫째, 추가 부양책 논의가 계속적으로 이슈화되어 기대감을 증폭 둘째, 기술주들의 실적 릴레이가 시작될 것 셋째, 2020 먹구름의 아이콘 연준 의장 파월이 당분간 안 나오기 때문 이다. 증시의 움직임은 1. 실적 기대 위주 2. 대통령 후보 위주 로 흘러갈 가능성이 크다. 어제는 주가 예상 시나리오를 제작하였다. 이런 먹구름이 드리우는 시장에서 살아남을 방법은 우상향 주식, 저평가 주식 뿐이라는 사실을 뼈저리게 경험하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9월 한 달 간 대부분의 주린이들은 마이너스에 찌들려 손절하거나 존버하고 있다. 분명히 현금화해서 관망하라고 경고했지만 공황이 아닌 이상, 증시가 어둡다고 돈을 시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