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증시는 큰 오름폭은 절대 기대하기 어렵다.
리벨런싱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계속 개미들은 털려나갈 것이고 계속 조정 국면일 것이다.
아마존 매수 계획에 변화는 없다.
테슬라는 머스크의 트윗으로 엄청난 낙폭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떨어진 만큼 오름폭도 클 수 있음을 알기에 딜리버리 실적도 기대치가 크기에 홀드하려 한다. 4분기까지는 들고 있어도 그 가치가 크다고 생각한다.
배터리를 당장 생산할 수 없다는 점은 알고 있었다.
여기서 핵심은 자체 생산 계획이었다. 분명히 할 것이고 그 규모와 배터리의 기술력도 보여주리라 기대된다.
또 하나의 포인트는 차량의 원가 절감 효과이다. 어느정도까지는 되겠지만 1천만원 단위의 절감이 가능할까? 그래도 분명 뻥튀기해서 발표할 것이다. 머스크의 뻥튀기 이빨을 믿자.
솔직히 내연기관 차만큼 가격이 다운될 것이란 생각은 들지 않는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테슬라의 폭발적인 성장은 분명하기에 홀드하자.
아마존도 끌리지만...
테슬라가 더 끌리는 것이 사실이다.
일자리 창출 면에서 아마존이 높지만
친환경 면에서 테슬라가 높다.
성장성은 당연 테슬라가 높고
호재와 이슈도 테슬라가 높다.
그래서 테슬라 홀드다. 물론 거품이 많이 붙는다면 거품이 터지기 전에 매도해야 한다. 그런데 최근 9월부터 증시에 거품이 꺼지기 시작했다. 이 상황이 계속 이어진다면 적정주가에 도달할 경우, 주식을 매도해야 하는 전략을 택해야 할 것이다.
현재 증시는 먹구름이 있고 공포가 엄습하고 있다.
이 상황이 오래 갈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전망에 대한 나의 결론
1. 적정주가에 도달하면 주저하지 말고 정리를 시작해야겠다.
2. 절대 손절하지 말자. 내 투자는 틀리지 않았다.
3. 그리고 2800선부터 아마존을 모으자.
4. 테슬라의 호재는 이제 딜리버리 발표 이다. 버블이 형성될 것이다. 그 때는 넘어갈 주식도 있으니 가감히 털고 넘어가자. 전량 매도 시점은 500 넘어서다.
'과거 데이터 > 미국 주식 일기(2020년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0년 9월 24일 목요일 주가 전망(테슬라를 팔지 않는 이유 그리고 9월의 교훈) (0) | 2020.09.24 |
---|---|
2020년 9월 23일 수요일 주가 전망(돈 벌 기회는 사방에 널렸다.) (0) | 2020.09.23 |
2020년 9월 21일 월요일 주가 전망(공포와 환희 속에서 리벨런싱이 시작된다.) (0) | 2020.09.20 |
2020년 9월 17일(더 이상 내려갈 곳이 없다.) (0) | 2020.09.18 |
2020년 9월 15일 화요일(테슬라의 질주가 시작되었다.) (0) | 2020.09.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