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으로 부자되기

프리장 분위기는 괜찮아 보인다. 장이 시작되었고 여지 없이 주식들이 모두 곤두박질 친다. 나스닥 지수 마이너스 5퍼센트를 달성하였다가 말아올리기 시작한다. 오늘은 다우존스 지수는 마이너스 폭이 작다. 신문기사를 검색해본다. 월가는 건강한 조정이라 일컫고 또다른 뉴스는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이 옵션 행사를 하여 막대한 이익을 챙겼다는 기사가 있다. 그렇다. 적당한 이유를 찾지 못한 듯 하다. 위험해보인다. 공황 쪽으로 생각이 기운다. 사람들은 대부분 손정의를 욕하며 다음주 월요일(노동절)을 지나면 주가가 오를 것이라는 희망을 한다. 나는 관망하며 펨비나 파이프라인을 매수할 계획이다. 고배당주인데다 변동폭이 커서 금방 주가 회복도 기대하는 주식이다. 추후 해당 주식을 분석한 자료를 작성해 봐야지. 종가에서 ..

나스닥 프리장부터 마이너스 2퍼센트다. 장의 흐름이 좋지 않아 보인다. 장이 시작되자 마이너스 6퍼를 찍고 하염 없이 랠리한다. 기술주들은 맥 없이 쓰러진다. 나는 좀더 지켜보기로 생각했고 새벽 2시 30분에 깨서 주가를 보았다. 나스닥지수 뿐 아니라 에센피지수. 다우존스지수도 마이너스 3퍼센트를 찍었다. 더 생각할 것 없이 모든 주식을 매도하였다. 욕심보다는 안전이며 대응이 우선이다.

좋은 주식을 판단하기 위해서는 투자자의 목적을 생각해봐야 한다. 1. 높은 수익률 2. 자산 증식 3. 기업에 대한 애정 높은 수익을 보장하면서 안정된 경영을 하는 기업을 찾아야 하는 것이다. 물론 때때로 모험을 하게 될지도 모른다. 인간에게는 도전의식이 내재되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목적의식이 없는 도전은 반항일 뿐이다. 항상 목적의식을 분명히 하여야만 높은 수익을 보장받고 위험을 최소화 할 수 있다. 좋은 주식을 찾기 위해 여러가지 지표를 나열해보겠다. 아래를 참조하면 내가 투자할 기업이 정말 확실한지 체크가 가능할 것이다. 1. 기업의 실적인 매출과 eps 2. 재무재표 상의 기업의 발전 상황 체크와 부채 정도 3. 기업의 현금 유동성 정도 4. 현재 기업이 지닌 기술력과 상용화된 상태 5.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