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데이터/투자 일기(2021년도) 33

2021년 2월 2일 화요일 미국주식일기(빠른 상승 랠리 그리고 가파른 조정이 연속될 것이다.)

게임스톱 사태 및 애플, 테슬라 어닝 이벤트 종료로 인한 하락은 시장을 냉정하게 만들었다. https://namu.wiki/w/%EA%B2%8C%EC%9E%84%EC%8A%A4%ED%83%91%20%EC%A3%BC%EA%B0%80%20%ED%8F%AD%EB%93%B1%20%EC%82%AC%EA%B1%B4게임스탑 주가 폭등 사건 - 나무위키이 저작물은 CC BY-NC-SA 2.0 KR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라이선스가 명시된 일부 문서 및 삽화 제외) 기여하신 문서의 저작권은 각 기여자에게 있으며, 각 기여자는 기여하신 부분의 저작권namu.wiki 2021년 1월 28일 목요일, 1월 29일 금요일은 나스닥 지수의 마이너스 2퍼센트 때 연속 하락으로 시장은 순식간에 공포에 접어들었다. 투자자..

2021년 1월 29일 금요일 미국주식일기(결국 개미의 편은 시간 뿐이다.)

GME의 주가가 큰 폭으로 내려가기 시작했다. 어제 장이 시작된 후에 개미들의 거래를 제한했기 때문이었다. 이는 무엇을 뜻하는가? 공매도 세력의 승리라고는 말할 수 없지만 개미는 결국 시장을 이겨낼 수 없다는 것을 뜻한다. 개미가 시장을 이길 방법은 전혀 없는가? 딱 한 가지 있다. 펀더멘털이 우상향하고, 주가가 우상향하는 기업을 사고 최대한 떠나지 않는 것이다. 시간에 기대라는 말이다. 기업과 동고동락을 하다보면 어느새 놀라운 수익을 얻게 될 것이다. 이번에는 테슬라 이야기이다. 테슬라의 주가가 어닝 발표 이후 큰 폭으로 내려 앉았다가 다시 반등하는 상황에서 결국 어닝 당일 마이너스 2퍼센트, 어닝 다음날 마이너스 3퍼센트로 마감되었다. 아무래도 eps가 예측치 1보다 낮은 0.8로 나와서 인 듯하다...

2021년 1월 27일 수요일 미국주식일기(공매도 죽이기 그리고 어닝발표)

거래가 끝나고 게임스탑이라는 회사가 테슬라를 제치고 거래량 1위로 등극했다. 흥미로운 점은 기업이 무엇을 잘해서 일어난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게임스탑이라는 회사는 비디오 게임 대여점이다. 우리 주변에서 플스나 엑스박스 게임 대여점과 같다. 그런데 코로나 사태로 인해 비대면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비지니스 모델을 온라인 방식으로 전환시키겠다는 발표를 하면서 주가가 살짝 올랐었다. 실적이 좋아서는 아니고 그동안 나빴던 실적이 나아지리라는 기대감에서 출발한 상승이었다. 이윽고, 시트론이라는 대형 헤지펀드 투자 기업에서 공개적으로 게임스탑을 공매도하겠다는 발표를 했다. 여기에 게임스탑의 주주들이 열이 받았고, 레딧이라는 포럼커뮤니티에서 게임스탑에 대한 공매도 세력 죽이기 프로젝트가 우연히 결속을 다지게 된다..

2021년 1월 26일 화요일 미국주식일기(일정량 매도하고 리밸런싱의 파도를 기다리자)

2021년 1월 25일 월요일 테슬라의 주가는 4퍼센트 올랐고, 애플의 주가는 상승랠리를 계속 이어나가 2퍼센트 올랐다. 본 매니저의 예상 주가 분석 글을 참조하기 바란다,.nasdaq-call.tistory.com/6테슬라(nasdaq:tsla)2020년 9월 글 테슬라는 현재 4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하면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실제 테슬라 차량의 팬덤이 형성되어 있는 것을 볼 때, 이 영향력은 소비자를 배신하지 않는 이상 더욱 커지리라 nasdaq-call.tistory.comnasdaq-call.tistory.com/15?category=939848애플(nasdaq:appl)2020년 글 일명 사과 애플이다. 한국에 삼성전자의 갤럭시가 있다면 미국에는 애플전자의 아이폰이 있다. 국민 기업으로서 시총 ..

2021년 1월 25일 월요일 미국주식일기(해외주식담보대출 갈아타기가 좋은 이유)

지난 글에서 한화투자증권의 이벤트에 참여하였다는 것을 밝혔다.해외주식담보대출의 금리가 2.99%니까 당연히 옮겨야 한다. 또한 중도상환수수료라는 개념은 증권사 대출에서는 존재하지 않는다. nasdaq-call.tistory.com/1042021년 1월 24일 일요일 미국주식일기(증권사는 이벤트 때마다 갈아타자.)키움에서 신한금융투자로 타사대체출고를 실시한 지 얼마되지 않아 새로운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 한화투자증권에서 이벤트를 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신한으로 갈아탄 이유가 해외주식담보대nasdaq-call.tistory.com 주식 시장에서는 '조급함' 보다는 '기다림'을 가져야 한다는 점을 명심 또 명심하자. 그래서 돌다리도 두들겨보자는 심정으로 한화투자증권에 질문지를 만들어 상담을 해보았다. 증권사에..

2021년 1월 24일 일요일 미국주식일기(증권사는 이벤트 때마다 갈아타자.)

키움에서 신한금융투자로 타사대체출고를 실시한 지 얼마되지 않아 새로운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 한화투자증권에서 이벤트를 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신한으로 갈아탄 이유가 해외주식담보대출 건 때문이었는데 한화투자증권은 해외주식담보대출 금리를 2.99%로 해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다. https://www.hanwhawm-event.com/m/global/?utm_source=G12_google_mosa&utm_medium=mo-sa&utm_campaign=MO_GA_SA[해외주식] 한화투자증권 해외주식 이벤트한화투자증권과 함께 미국 중국 투자도 출발은 여기서www.hanwhawm-event.com 뿐만 아니라 타사대체출고 이벤트도 하고 있다. 거래 수수료나 환전 수수료가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해외주식담보대출이 너..

2021년 1월 21일 목요일 미국주식일기(바이든 정권 시작 그리고 버블 시장 진입)

1월 20일은 바이든 취임식이 있는 날이다. 취임식을 앞두고 시장의 반응은 기대감으로 한껏 상승하고 있다. 아직 장이 시작하지도 않았는데 오후 선물 시장은 나스닥 플러스 1%인 상황이다. 그리고 장이 끝난 후, 나스닥 종가는 플러스 2.5%이다. 시장이 활기를 찾았다. 지난 주 금요일까지만 해도 시장은 불안감으로 공포 분위기였다. 그만큼 불확실성은 시장이 싫어하는 단어이다. 이럴 때, 베팅을 어느 정도 한다면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 그러니 항상 현금을 가지고 있다가 좋은 기회가 있으면 반드시 공포에 투자를 하는 습관을 가져보는 것을 추천한다. 물론 본 매니저도 지난주 15일 금요일에 테슬라 350주와 애플 1000주를 추가 매수 하였다. 그만큼 공포에 매수하는 테크닉은 신속하고 높은 수익을 실현할 ..

2021년 1월 14일 목요일 미국주식일기(변동성이 확대되는 날에 매수와 매도를 하자.)

1월 13일 주식 시장은 시들시들 했다. 이유는 무엇일까? 1. 시장에 금리에 대한 공포가 자리잡고 있다. 2. 그동안 많이 올랐다. 오늘 오전에 해외주식담보대출이 승인되었다. 이 금액을 이용해서 오늘 테슬라 매수에 나서려고 한다. 지난 일기에서 밝혔지만 지금의 공포는 애매모호하다. https://nasdaq-call.tistory.com/m/1002021년 1월 13일 수요일 미국주식일기(테슬라 그리고 매수의 기회)1월 8일 금요일까지 끊임없는 상승랠리를 한 후에 1월 10일 일요일 테슬라의 주가를 흔드는 사건이 일어났다. 그것이 중국 전기차 기업인 NIO가 2022년 양산될 차를 발표한 것이다. 사실 엄밀히 따nasdaq-call.tistory.com따라서 오늘 증시는 새벽 2시 30분 파월이 등판할..

2021년 1월 13일 수요일 미국주식일기(테슬라 그리고 매수의 기회)

1월 8일 금요일까지 끊임없는 상승랠리를 한 후에 1월 10일 일요일 테슬라의 주가를 흔드는 사건이 일어났다. 그것이 중국 전기차 기업인 NIO가 2022년 양산될 차를 발표한 것이다. 사실 엄밀히 따져보면 테슬라가 밀리지는 않는다. 그러나 1월 11일 월요일 주가는 마이너스 7퍼센트라는 큰 하락을 보여주었다. 왜 주가가 많이 떨어졌을까? 이유 1. 공매도 비중이 절반 이상이다. 이유 2. 경쟁 업체의 등장에 투자자들이 매우 놀란 반응을 하고 있다. 장기투자자의 비중이 적다는 의미이다. 이유 3. 주가가 너무 많이 올랐다고 생각하며, 수익 실현을 하는 구간에 접어들었다. 1월 12일 화요일에는 플러스 4퍼센트로 마감되었지만, 아직 조정 기간으로 보인다. 해외주식담보대출을 알아보았고, 내일은 대출 받기로 ..

2021년 1월 9일 미국주식일기(테슬라 매도해야 하나?)

테슬라의 주가는 상원의원 민주당 50석 달성과 바이든의 당선을 확정지으면서 연일 상승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S&P편입일 이후로 조정이 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연이은 상승 때문에 현금 보유를 하는 것이 쉽지가 않다. 11일 거래일 연속 상승 중인데, 다음주까지는 계속 상승 랠리를 이어가지 않을까 생각한다. 왜 이렇게 계속 오르는 것일까? 1) 테슬라의 모델Y의 임팩트가 너무 컸다. (천장이 유리로 되었고, 가격이 합리적이며, 자율주행이 되고, 7인승이고, 주행거리가 500km이며, 충전이 15분이내이면 당연히 사는게 맞지 않나? 또한 모델 Y의 마진율이 20%가 넘는다고 한다. 생산 비용이 4천만원, 판매비용이 5천 5백만~6천만원이다. 자동차는 팔아서 20% 남긴 역사는 들어본 적이 없다.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