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데이터/투자 일기(2021년도)

2021년 1월 24일 일요일 미국주식일기(증권사는 이벤트 때마다 갈아타자.)

CallManager 2021. 1. 24. 17:52

키움에서 신한금융투자로 타사대체출고를 실시한 지 얼마되지 않아 새로운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 한화투자증권에서 이벤트를 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신한으로 갈아탄 이유가 해외주식담보대출 건 때문이었는데 한화투자증권은 해외주식담보대출 금리를 2.99%로 해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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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 한화투자증권 해외주식 이벤트

한화투자증권과 함께 미국 중국 투자도 출발은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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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타사대체출고 이벤트도 하고 있다. 거래 수수료나 환전 수수료가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해외주식담보대출이 너무 매력적이기에 갈아탈 수 밖에 없다. 이제 내가 가지고 있는 해외주식증권사는 NH 나무, 키움, 신한금융투자, 한화투자증권, 삼성증권 총 5개가 되었다.

모두 비대면으로 개설하였다. 이벤트 관련해서 개설한 계좌들이기도 하다. 오늘은 어떤 이벤트로 개설하게 되었는지 살펴보고, 해외주식을 시작하려는 이들이 증권사 계좌를 이벤트 때 개설하고 타사대체출고로 갈아타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언급해보겠다.

1. NH나무

거래수수료 0.09%, 환전수수료 우대 100% 건으로 개설하였다. 증권사들 간에 경쟁이 치열했던 시절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계좌는 개설했지만 실제 거래는 한 적이 없다. 왜냐면 키움 이벤트가 더 매력적이었기 때문이다. 그래도 좋은 점은 환전수수료 우대 100%라는 점이 있다. 따라서 달러로 바꾼 후, 키움증권(국민은행가상계좌)으로 이체하는 방식으로 미국주식을 거래한다면 환율로 인한 손실을 막을 수 있으니 그건 좋을 듯 하다.

달러 이체는 아래 글을 참고하기 바란다.
https://nasdaq-call.tistory.com/m/103

증권사 간 외화 이체 방법(신한금융투자, 키움)

환율의 변동성이 커지는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환차익 제테크와 미국주식 투자는 더욱 확대될 것이다. 증권사에서 환율 우대도 받을 수 있지만 이체도 가능하다. 특히, 수수료 100% 우대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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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삼성증권

국내주식 평생 수수료 이벤트로 개설하게 되었다. 사실 가장 후회하는 비대면 계좌 개설 케이스이다. 거래도 한 적도 없고 거래수수료나 환전수수료 어떤 부분에서도 유리한 입장에서 계좌를 개설하지 않았다. 그래서 거래를 하지 않는 방법으로 휴면계좌가 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거래를 오랜 기간 하지 않으면 다음 이벤트 때 대상자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증권사 계좌 개설은 조급함에 만들지 말고 항상 유리한 포지션에 내가 있을 수 있는가를 고민한 후에 만들기 바란다.

3. 키움증권

증권사 가입자 수 1위라는 부분 그리고 항상 하고 있는 이벤트이지만 환전수수료 95%우대(원화주문설정시 100%우대), 거래수수료 0.1%로 비대면 계좌를 개설하게 되었다. 현재는 상담센터에 전화를 해서 협의수수료로 0.07%인 상황이다. 가장 만족하고 비대면으로 모든 업무를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제일 아끼는 증권사이다. 타사대체출고의 경우 키움증권을 제외한 나머지 증권사는 내방 업무로 진행하고 있으니 어찌 싫어할 수 있겠는가? 해외주식 처음 시작하는 이들에게 가장 추천한다.

4. 신한금융투자

해외주식 거래수수료 평생 0.08% , 환전수수료 우대 95% 이벤트로 비대면 계좌 개설하였다. 그 이후에 현재까지 이 벤트를 하고 있지는 않은 상황이다. 개인적으로 가장 현명하게 개설하였던 케이스이다. 타사대체출고 이벤트 참여로 50만원(제세공과금 제외 40만원)을 받아서 더 좋았던 기억이 있다. 소수점투자라는 신박한 아이템을 가지고 있는 증권사이기도 해서 발전 가능성이 기대되는 부분이 있다. 최근 스탁콘이라는 상품을 카카오톡 선물 시장에 출시해서 많은 흥행이 예상된다. 이벤트가 있다면 꼭 개설하기 바란다.

5. 한화투자증권

유명하지는 않지만 대출 한도와 이자율이 낮아서 해외주식담보대출 이벤트 2.99%금리 건으로 비대면 계좌를 개설하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타사대체출고 이벤트로 120만원(제세공과금 제외 100만원)을 준다고 하니 충분한 매력이 있어 보인다. 추후 대출까지 완료되면 후기 글을 올려보도록 하겠다.

증권사 갈아타는 것이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아마 주식을 옮겨야 하는 일이 부담스럽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아래 글을 참고해서 매력적인 이벤트 때 용기를 내서 갈아타기 바란다. 분명 주식시장을 바라보는 안목이 넓어질 것이다.

https://nasdaq-call.tistory.com/m/42?category=911376

타사대체출고 하는 법, 후기(키움에서 신한금융투자로)

평생 미국주식 수수료 0.08%의 매력에 빠져서 신한금융투자로 옮기게 되었다. 어제 알파앱을 사용해보니 매력도 있다. 그래서 오늘 아침에 키움 HTS로 타사대체출고를 실시하게 되었다. 준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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