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데이터/미국 주식 일기(2020년도)

2020년 10월 22일 목요일 주가 전망(시장 예측 보다는 대응이며, 실적 예측이 훨씬 유용하다.)

CallManager 2020. 10. 22. 14:00

대부분의 투자자는 증권사의 컨세서스를 바라보고 투자를 한다. 하지만, 증권사는 해당 기업의 디테일을 살피지 못하며 표면적인 부분에서 재무재표를 전망한다. 이는 한국의 증권사도 마찬가지이다. 따라서 기업을 보고 투자하는 투자자라면 기업의 뉴스와 판매, 사업구조의 변화를 주의 깊게 주목하고 컨세서스를 예상해 본다면 증권사보다 더 쉽게 실적을 예측할 수 있다. 

 

어려울 것 같지만 어렵지 않다. 

 

1. 기업의 홈페이지 접속하기

2. 기업 뉴스 살펴보기

3. 지난 분기 실적과 재무재표 살펴보기

 

를 한다면 누구나 증권사보다 더 근접한 예측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테슬라의 실적이 서프라이즈를 달성하였다. 오늘 장이 기대가 되는 포인트다.

 

다만, 부양책이 계속 지연되면서 시장의 분위기가 가라앉고 있다. 

 

불확실성이 짙어지기 때문에 투자심리가 위축되는 것이다.

 

www.etoday.co.kr/news/view/1953327

 

“미국 의회, 대선 전 코로나19 추가 경기부양책 통과 물 건너가”

펠로시 하원의장·백악관 “회담 진전…시간이 부족” 대선 후 부양책 합의 더 난항 겪을 듯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9일(현지시간) 의회의사당에서

www.etoday.co.kr

그러나 공황이 오기는 어려워 보인다.  대선을 앞에 두고 경제가 공황에 빠지는 것을 눈뜨고 볼리 없기 때문이다.

news.mt.co.kr/mtview.php?no=2020102201343572483

 

美백악관 "48시간 내 추가 부양책 합의 기대" - 머니투데이

미국 백악관이 21일(현지시간) 앞으로 48시간 안에 민주당과 추가 경기 부양책 합의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마크 메도우스 백악관 비서실장은 이날 폭스비즈니스와의 인...

news.mt.co.kr

 

불확실성이 짙은 이와 같은 상황에서 할 수 있는 것은 매수와 매도를 적극적으로 하는 것이다.

수익이 나면 매도하고, 주가가 떨어지면 추가 매수하여 주식수를 더 늘리는 일을 해야 한다.

 

독자들이 믿는 기업이라면 더더욱 적극적으로 해야 할 것이다.

따라서 나는 불확실성이 짙은 목요일과 금요일에 주식수를 늘리는 투자 활동을 할 것이다.

 

항상 현금을 보유하고 부분 매도와 추가 매수를 적극적으로 하도록 하자!!

불확실성은 부자가 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니 말이다.

 

테슬라 주식수 : 1360주 ->137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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