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데이터/미국 주식 일기(2020년도)

2020년 11월 6일 금요일(대선이 끝난 후 곧장 상승랠리가 시작되었다.)

CallManager 2020. 11. 6. 12:55

2020년 11월 3일 화요일 트럼프와 바이든의 대결로 대선이 시작되었다.

 

사실 불확실성의 증가로 주가가 하락할 것이란 전망을 했었는데, 그 반대의 결과를 불렀다.

 

나스닥지수가 상승랠리를 시작한 것이다. 이유는 무엇일까?

 

1.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

2. 부양책이 당분간 없어도 연준의 양적완화 정책 기대감

3. 트럼프보다는 바이든?

 

아무래도 투자 심리가 투기에 가깝다.

 

코로나 이후 쭉 그렇다.

 

이런 변동성 장이면 욕심이 날 수 밖에 없다.

 

돈을 크게 버는 사람도 늘겠지만, 크게 잃는 사람도 늘 것이다.

 

어떻게 투자하는 것이 나의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방법일까?

 

1. 우상향 주식, 고성장 주식만 노려라. 실적에 맞는 주가 상승은 당연한 것이다.

2. 상향이 확실한 주식만 매수하자. 

 

상향이 확실한 주식을 추려내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현재로써는 kdj지표를 1일 단위로 보았을 때, 

1. 매수세가 매도세가 접점을 만들면서, 매수세가 매도세를 넘었을 때가 가장 많이 오르는 날이었다.

2. 주가의 흐름이 상승 곡선으로 들어섰을 때, 손실률이 가장 낮았다.

 

내 예측대로라면 테슬라는 1주 내에 폭등하는 날이 올 것이다. 

 

차트를 읽는 것은 의미가 없다는 무용론자이지만, 이번 9월 10월 증시에서 느낀 점은 상승랠리를 이어가는 주식에 몸을 담을 필요가 있다는 것이었다. 한 종목만 고집해서는 전체적인 하락 장을 극복할 수 가 없었다.

 

손실이 꽤 컸다. 마이너스 3천만원!(물론 수익이 크지만..절세했다고 치자.)

종목 선별 작업 후 ,그 안에서 투자 수익을 극대화해야 한다.

 

그리고 매수한 뒤, 폭등이 오기 전까지는 꾹 참아야 할 것 같다. 나에게 부족한 건 시간이 아니라 기다림이 분명하니 말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