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의 상황이 안정세로 접어들고 있다.
그러나 언제까지 안정적인 상승랠리를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지금은 폭풍전야라고 생각한다. 폭풍전야에서 수익을 실현하는 것이 가장 유익하다고 생각한다.
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012079179i
www.newspim.com/news/view/20201128000012
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012083393i
달러의 가치는 떨어지고 있고, 실적에 비해 주가는 비대면 및 전기차 관련 주가가 폭등 중이다.
테슬라는 7% 상승을 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지만 이 상승은 S&P편입을 앞둔 기대감으로 생각이 든다.
본 매니저는 올해 마지막 상승 랠리는 21일을 기점으로 끝날 것이라 예상하였으며,
매도 실시는 2020년 12월 17일 프리장 및 본장으로 정하였다. 매도 예상 주가는 700달러이다.
올해 총 수익금은 4억 정도로 보고 있다. 현 시점에서 수익률은 90% 이상이다. 주식을 시작하고 1년을 꽉 채워서 투자하지는 않았지만 시장의 흐름을 읽고 테슬라라는 회사를 만나 큰 수익을 거두었다.
내년에 미국 증시에 폭락이 올 것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다만, 건강한 조정은 분명 와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그날이 올 때까지 할 일은 현금을 보유하는 것이다.
아래의 기사문을 보면 주가 폭락의 시나리오 4가지 있다.
참고하기 바란다.
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012079149i
기사문의 폭락 시나리오를 요약하자면
가. 부양책 지연
나. 국채 금리 상승
다. 백신 효과 의심
라. 조지아 주 상원의원 투표(1월 5일)
인데 나의 생각을 덧붙여 보자면 이 시나리오 중에서 실현 가능성이 가장 높고 공포 증시가 조성될 수 있는 것은
다. 백신 효과 의심
라. 조지아 주 상원의원 투표
라고 본다.
따라서 공포 증시는 1월 초부터 중순까지 찾아올 것으로 보고 있으며
변동성 증시는 2월부터 출렁일 것으로 전망한다.
그러나 코로나 19 공황처럼 그리 오래 가지는 못할 것이다. 단기적인 조정으로 전망하고 있다.
따라서 안정적인 투자법은
첫째, 수익실현하고 현금을 보유한다.
가능하면 달러로 보유하고 필요할 때마다 한화로 환전하자. 지금 환율이 최근 5년 중 최저이기에 환전하면 손해이다. 오르기를 기도하며 존버하는 것이 돈 버는 길이다.
둘째, 미국주식에 투자한다.
조정이나 폭락은 반드시 온다. 오면 점 찍어둔 주식을 종가에 매수하자.(tsla)
한국주식에 투자해야 한다면 삼성전자만 사라.
셋째, 내가 생각한 주가보다 더 떨어질 때 투자한다. 그래야 오래 존버하고 수익률도 높아진다.
시장에 장보러 가면 세일하는 품목이 보일 것이다. 그런 느낌이다. 다만, 점 찍어둔 주식만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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