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투자의 경험을 뒤돌아보자면
'조급함' 보다는
'기다림' 이 가능한 투자가
훨씬 큰 수익과 마음의 안정을 가져다주었다.
그러니 조급한 투자는 삼가하길 바라며, 주식담보대출에 대해 오늘은 적어보려 한다.
증권사마다 다르지만,
해외주식담보대출의 경우에는 가능한 증권사가 그리 많지 않다.
또한 거래 실적이 없다면 거의 불가능하다고 단정짓는 것이 좋을 것이다.
덧붙여 말하자면
주식담보대출을 처음에 투자하는 사람이 터치하는 것은 절대 안된다.
그렇다면 언제 주식담보대출을 받는 것이 좋으며,
가능한 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1. 주식담보대출은 언제 추천하나?
주식담보대출은 내가 투자한 금액의 100% 수익을 올렸으며, 시장에 몸을 담은 기간이 6개월 이상일 때 추천한다.
이 정도면 '기다림'의 자세도 있고, 언제 매수하는 것이 좋은지도 감을 잡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가장 큰 이유는 원금 대비 2배의 금액을 소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정도면 원금 손실까지는 '기다림'의 여유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영역이다. 또한 국내 주식과는 달리 해외주식담보대출 금액은 평가 금액의 50%정도만 가능하기에 원하는 만큼 대출받기에도 이정도가 딱이라 본다.
2. 가능한 방법은 무엇인가?(키움, 신한, 삼성만 다루었다.)
내가 거래하는 회사가 키움, 신한, 삼성 증권이다. 나머지 증권사는 나중에 신규고객 유치를 위해 이벤트를 할 때 들어가려고 개설하지 않고 지켜만 보고 있는 중이다.
대한민국에서 들으면 누구나 알법한 미국 주식 증권사을 나열하자면 아래와 같다.
DB금융투자증권, IBK투자증권, KB증권, 대신증권, 메리츠증권, 삼성증권, 미래에셋대우증권, 신한금융투자, 유진투자증권, 유안타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카카오페이증권, 코리아에셋투자증권, 키움증권, 하나금융투자, 한화투자증권, 현대차증권, 흥국증권, NH투자증권 (기타 100여개)
그 중에서 키움, 신한, 삼성만 알아보았으니 오해없길 바란다.
키움: 해외주식 담보대출 불가능하며, 만약 가능하더라도 9%의 이자율이다.
삼성: 해외주식 담보대출이 가능하지만 이용자가 많거나 정부의 정책으로 막힌 상황이다.
신한: 가능하다. 직원의 말에 따르면 매일 아침에 대출 가능한 금액 공지가 뜬다고 한다. 그러니 대출을 희망할 경우에는 직원을 나의 컨설턴트로 지정하여 대출 가능 금액이 나오면 통화를 자주하여 진행하면 될 듯하다.
국내주식과는 달리 해외주식담보대출은 전화가 필수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글이 도움되길 바란다.(작성일자: 2021년 1월 11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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