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에는 조건이 있다.
1. 장 시작 전 나스닥 선물지수가 마이너스 2퍼센트이며 S&P, 다우존스 지수도 마이너스 1.8퍼센트 이하이다.
2. 장이 시작되면 아주 쉽게 나스닥지수 마이너스 3퍼센트가 깨진다. 이 때 탈출하는 것이 가장 최소한의 손실이 된다. 왜냐면 종가에 다시 매입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3. 공포를 조성하는 이유가 있다.(코로나 19. 미중갈등. 부양책 결렬. 금융위기. 버블붕괴)
4. 폭락 원인을 해결할 마땅한 방안이 쉽게 떠오르지 않는다.
공황의 종결에도 조건이 있다.
1. 문제 해결의 방안을 제시한다. 임시 방편이더라도 괜찮다. 아직 이루어지지 않아도 괜찮다. 뉴스에 언급이 되면 해결된것이다.( 부양책. 미중 대표 미팅. 금리 조정. 구조조정)
2. 변동성이 줄어든다.
따라서 공황이라고 두려워할 필요 없다. 공포에 매수하면 반드시 큰 이익은 따라온다. 공황은 돈을 쉽고 빨리 벌 수 있는 기회이다.
크게 떨어졌을 때 매수하면 반등이 오기 때문에 다음날 증시 상황에서 여유를 가질 수 있다.
공황이 아닌 악재라면 어떻게 대응하는가?
공황이 아니지만 당분간 큰 폭의 하락이 예상되면 빠른 매도 후에 당일 종가에 매수하면 수익 실현이 가능하다.
결론 변동성이 커질 때, 평소보다 큰 폭으로 많이 떨어지면 종가에 매수하자.
☞큰 폭의 기준 : 나스닥 지수 ×베타계수 < 주가 변동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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