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전자 제품의 만능 아이콘이었던 제너럴 일렉트릭은
현재 전력발전소, 항공기 엔진, 의료기기, 에너지, 금융 등 다양한 사업으로 성장을 꾀하는 기업이다.
사업 구조는 아래와 같다.
1) 전력 발전: 매출 -33%
2) 재생에너지: 매출 -3%
3) 오일가스: 매출 +7%
4) 항공기 엔진: 매출 +12%
5) 헬스케어: 매출 0%
6) 운송업: 매출-2%
7) 조명: 매출 -18%
8) 캐피탈: 매출 +11%
성장을 마치고 전통 기업으로 서 있는 제너럴 일렉트릭에게 남은 것은 현재로서는 하향 뿐이라고 진단한다.
2016년 배당금 0.24달러가 2017년 0.12달러, 2018년 0.01달러로 삭감된 부분을 보면
제너럴 일렉트릭은 큰 도전과제에 직면한 상태임을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per를 높게 적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으며,
실적의 오름세를 보여주지 않는 한 제너럴 일렉트릭은
사업구조조정, 인력구조조정, 회사 매각, 기술 판매라는 전략을 택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전망한다.
2020년 9월 기술주의 가파른 상승으로 전통주들이 주가가 끌어올려지는 모양새를 취하고 있지만
이는 연준에서 기업이 망하지 않도록 유동성을 확보한다는 약속 때문에 생긴 헤프닝으로 생각된다.
단기적으로 투자자가 전통주에 몰려서 주가가 오르는 모양새이지만, 착각해서는 곤란하다.
기업은 실적으로 말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2020년 적정주가: 6.1 연말 목표주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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