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종목/서비스

엣시(nasdaq:etsy)

CallManager 2020. 9. 29. 09:37

엣시는 전자상거래 사이트이다. 2005년부터 시작한 엣시는 소셜네트워크 쇼핑몰로 핸드메이드 물건 판매, 빈티지 제품 판매를 지원하며, 150여개 국가에서 240만명의 유저들이 이용하고 있다.

 

아마존과는 달리 자신이 직접 제작한 핸드메이드 제품을 팔 수 있다는 데에 차별화가 있으며 아직 초반이라 유행기에 들어간다면 폭발적인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회사이다.

 

현재 코로나 19로 일자리를 찾는 사람들이 핸드메이드 시장으로 들어와 폭발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

어떻게 보면 코로나 19 테마주라고 생각할 지 모르겠지만 

여러분이 직접 만든 상품을 팔고 개성있는 상품을 사는 시장에서 

코로나 19가 끝났다고 이를 멈출 것인지 생각해본다면 그렇지 않음을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 코로나 19라는 위기가 기회가 된 기업이다. 따라서 추후 더욱 강력한 매출과 성장을 보여주리라 전망할 수 있다.

 

사업구조를 알아보자.

 

1) 리스팅 수수료: 판매자가 상품을 마켓 리스트에 올릴 때 지불하는 수수료 최대 4개월 지속됨.

2) 거래 수수료: 판매자가 거래를 완료하였을 때 지불하는 수수료이며, 배송비 포함.

3) 결제 시스템 이용료: 12개 통화로 결제 가능하면 고정 수수료를 지불함.

4) 광고료: 판매자가 엣지 사이트 내에서 광고서비스를 이용할 때 내는 비용.

5) 배송 라벨 서비스: 배송 시스템에서는 라벨 부착이 필요한데 이를 싸게 매입할 수 있는 서비스 비용.

 

수수료에 집중되어 있지만 이용자가 납득할 수 있는 부분에서 수수료를 징수하고 있다. 플랫폼 기업이라는 증거이며, 향후 성장은 더욱 크리라 전망한다.

 

현재 호주와 미국, 영국, 프랑스, 캐나다에서 서비스가 운영되고 있으며 이 지역을 밑바탕 삼아 해외 서비스를 넓혀나갈 전망이다.

 

추후 새로운 경쟁 플랫폼 상대가 나타났을 때, 가격 경쟁을 피할 수 없기에 차별화된 서비스와 수수료로 어떻게 시장을 넓혀나갈지가 악재라고 볼 수 있겠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성장기이므로 강력 추천하는 기업이다.

 

2020년 적정주가: 118달러, 연말 목표주가: 194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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