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글
일명 사과 애플이다.
한국에 삼성전자의 갤럭시가 있다면 미국에는 애플전자의 아이폰이 있다.
국민 기업으로서 시총 1위이다.
국민 기업이 되려면 삼성전자를 떠올려보면 다음과 같은 자격요건을 생각해볼 수 있다.
1. 튼튼한 내구성
2. 놀라운 기술력
3. 신뢰감 가는 품질과 AS
그렇다면 애플의 사업구조와 성장성의 바탕은 어디에 있는지 살펴보자.
애플은 아이폰이 매출의 절반이 넘고, 나머지 애어팟, 아이패드, 맥북, 애플티비에서 매출을 올린다.
그만큼 새로운 아이폰의 출시는 애플에게는 엄청난 부담이다. 한번만 잘못 출시하여도 1년 사업을 망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플은 그 부담을 극복하고 소비자들에게 감동을 매번 선물하고 있다.
최근 애플의 성장 둔화를
탄소배출권 크레딧을 이용해서 극복하려는 모양새이다.
2030년까지 탄소배출 제로 공장 선언을 했다. 따라서 애플의 성장세는 2030년까지 보장되었다고 보여진다.
올해 아이폰 12 발표가 10월에 예정되어 있다.
과연 시총 1위의 지위를 확고히 하는 이벤트가 될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2020년 적정주가: 81.6달러 연말 목표주가: 115달러
(실제 132달러)
2021년 글
바이든 대통령이 당선된 시점에 애플이 2020년에 걸어온 행보를 돌아보자면 마치 바이든이 대통령이 될 것이고, 상원 및 하원도 민주당이 차지할 것임을 미리 알고 있었던 것 같은 모양새이다.
1. 애플 수수료 30% 고수 및 중소기업 대상으로 15% 인하(법인세 인상 및 중소기업 지원하려는 민주당과 뜻을 같이 한 것 처럼 움직였다. 20년 8월부터 움직여서 11월까지 태세를 갖추었다.)
2. 2030년까지 탄소배출 제로 선언(친환경 정책으로 2050년까지 탄소배출 제로 선언한 바이든)
농담 반, 진담 반이지만 애플의 정보력과 예지력은 FBI를 뛰어 넘을 지도 모르겠다.
기업을 이끄는 CEO인 팀쿡도 대단한 인물임이 틀림없어 보인다.
이번에는 반도체 관련 이야기이다.
https://cmobile.g-enews.com/view.php?ud=2020122408163946246336258971_1&ssk=pcmain_0_1&md=20201224095616_R
애플은 3나노칩으로 휴대폰과 노트북 그리고 이 두가지를 이어주는 플랫폼을 구상하고 있다. 만약 이것에 편리함이라는 혁신이 더해진다면 나도 안드로이드와 삼성노트북 던지고 애플로 바꿀 계획이다. 실제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안드로이드와 호환을 위한 블루투스 연결이나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지만 상당히 불완전하고 사용하기 불편함을 느낀다.
https://www.news1.kr/articles/?4161361
이 부분에서 혁신이 이루어진다면 세계 점유율 50%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자체 개발한 칩셋이 휴대폰과 노트북에 삽입되는 만큼 마진율도 혁신이 기대된다.
2021년 적정주가: 162달러 연말 목표주가: 230달러
'관심 종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이든 공약 관련 주식으로 포트폴리오 만들기(바이든2021~2024 테마주 추천) (0) | 2021.03.05 |
---|---|
테슬라(nasdaq:tsla) (0) | 2020.09.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