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 금리와는 다른 미국 국채 10년 금리는 왜 중요한가?
미국에서 국채 금리는 주택담보대출의 기준 금리라고 할 수 있다. 국채 10년 금리가 오르면 주택담보대출의 금리가 오르는 것이다. 그러면 대출 상환이 많아질 것이고, 주식 시장에 들어오는 자금의 유동성이 줄어든다고 짐작하게 된다. 그러면 투자자들은 주식 시장에서 이탈하게 되고 주식시장에 들어온 자금양이 과도할 경우에는 폭락장이 생길 수도 있는 것이다.
그러면 국채 10년 금리는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인베스팅닷컴에서도 볼 수 있다. 국채 금리는 거시적 관점에서 볼 때는 우하향이기 때문에 금리가 1%, 2%에 의미를 가지는 것보다는 차트의 기울기에 주목하는 것이 해석에 도움이 될 것이다.
https://ko.tradingeconomics.com/united-states/government-bond-y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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