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장일 것인지 폭락장일 것인지 상당히 투자자들과 월가에서도 논란이었던 기간이 길었다.
6거래일이다. 그런데 왜 이리도 길게 느껴졌을까.
아마도 테슬라에 포트를 100%로 조정해두었기 때문인 것 같다. 테슬라는 횡보 및 하락 기간이 오늘까지 27거래일이다. 1개월이 지났다.
나스닥 조정 기간 동안 가장 많이 언급되었던 부분이 높은 벨류에이션 논란 그리고 10년 국채 금리 상승으로 주식시장 붕괴 였다.
이 공포가 점점 투자자들에게 엄습하다가 이 기사가 뜨자 모든 문제가 사라져버렸다.
http://m.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9105509&referer=
캘리포니아 주정부에서 부양책으로 600불 지급건을 22일에 통과시킨다고 한다. 부양책의 신호탄이 울린 셈이다. 시장은 곧바로 뜨겁게 타오르기 시작했다.
10년 국채 금리도 1.3%다. 뜨겁게 오르고 있는 중이다. 이렇게 오르면 무슨 문제가 생길까?
https://m.sedaily.com/NewsView/22ILDSQGF3#cb
쉽게 말하자면 국채수익률이 높아지면 국채 투자에 대한 매력이 상대적으로 높아져 위험자산인 주식의 주가가 떨어진다는 이야기이다.
그런데 주식시장이 국채 수익률이 오른다고 매력이 적을까 본 매니저는 잘 모르겠다. 또한 연준과 재무부가 인플레이션 걱정하지 말라고 신신당부하니 굳이 생각할 사항은 아니라고 본다.
국채금리는 장기금리와 단기금리의 역전 현상만 주목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오늘은 미국에게 특별한 날이었다.
https://www.google.com/amp/s/imnews.imbc.com/news/2021/world/article/6093854_34881.html
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10220_0001345634#_enliple
미국이 파리협약에 재가입했다. 이로써 바이든의.친환경 정책에 시동이 걸렸다. 그렇다면 우리가 주목할 것은 무엇인가? 친환경 주식이다. 특히 탄소배출량 특혜를.누릴 수 있는 기업이다.
4월 22일은 지구의 날이다. 그 전에 그린 액트를 발표하리라 짐작된다. 다음 편에서는 친환경 주식 연구를 해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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