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데이터/투자 일기(2021년도)

대세 상승장이 시작된다.(2021년 2월 19일 금요일 미국주식일기)

CallManager 2021. 2. 19. 22:53

조정장일 것인지 폭락장일 것인지 상당히 투자자들과 월가에서도 논란이었던 기간이 길었다.

6거래일이다. 그런데 왜 이리도 길게 느껴졌을까.

아마도 테슬라에 포트를 100%로 조정해두었기 때문인 것 같다. 테슬라는 횡보 및 하락 기간이 오늘까지 27거래일이다. 1개월이 지났다.

나스닥 조정 기간 동안 가장 많이 언급되었던 부분이 높은 벨류에이션 논란 그리고 10년 국채 금리 상승으로 주식시장 붕괴 였다.

이 공포가 점점 투자자들에게 엄습하다가 이 기사가 뜨자 모든 문제가 사라져버렸다.

http://m.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9105509&referer=

가주 600불 4월부터 발송 전망…의회 부양안 22일 통과 예정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운 저소득층 가정에 600달러씩 ‘골든스테이트 경기부양금(Golden State Stimulus)’을 지급하기로 한 가운데<본지 2월

www.koreadaily.com


캘리포니아 주정부에서 부양책으로 600불 지급건을 22일에 통과시킨다고 한다. 부양책의 신호탄이 울린 셈이다. 시장은 곧바로 뜨겁게 타오르기 시작했다.

10년 국채 금리도 1.3%다. 뜨겁게 오르고 있는 중이다. 이렇게 오르면 무슨 문제가 생길까?
https://m.sedaily.com/NewsView/22ILDSQGF3#cb

日 노무라 '美 국채 10년물 1.5% 되면 S&P500 8% 하락'

미국의 지난 1월 소비가 크게 늘면서 경기 회복세가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이 “인플레이션을 걱정하지 않는다”며 대규모 경기 부양책을 밀어붙이겠다고 밝혔다.월가에

m.sedaily.com


쉽게 말하자면 국채수익률이 높아지면 국채 투자에 대한 매력이 상대적으로 높아져 위험자산인 주식의 주가가 떨어진다는 이야기이다.

그런데 주식시장이 국채 수익률이 오른다고 매력이 적을까 본 매니저는 잘 모르겠다. 또한 연준과 재무부가 인플레이션 걱정하지 말라고 신신당부하니 굳이 생각할 사항은 아니라고 본다.

국채금리는 장기금리와 단기금리의 역전 현상만 주목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오늘은 미국에게 특별한 날이었다.
https://www.google.com/amp/s/imnews.imbc.com/news/2021/world/article/6093854_34881.html

미국, 파리 기후협약 공식 복귀…"기후변화는 외교에 핵심"

전 세계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담은 파리 기후변화협약에서 혼자 빠져나갔던 미국이 공식적으로 복귀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WP) 등 미 언론에 따르면 미국은 현지시각 19일부터 파리...

imnews.imbc.com

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10220_0001345634#_enliple

G7 정상들 "다자주의의 전환점...코로나19 재건 모두 함께"

[런던=뉴시스] 이지예 기자 = 주요 7개국(G7) 정상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협력하며 올해를 다자주의를 위한 전환점으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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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파리협약에 재가입했다. 이로써 바이든의.친환경 정책에 시동이 걸렸다. 그렇다면 우리가 주목할 것은 무엇인가? 친환경 주식이다. 특히 탄소배출량 특혜를.누릴 수 있는 기업이다.

4월 22일은 지구의 날이다. 그 전에 그린 액트를 발표하리라 짐작된다. 다음 편에서는 친환경 주식 연구를 해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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