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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증권사 추천, 수수료 비교(키움, 신한금융투자)

CallManager 2020. 9. 28. 15:28

처음 미국주식을 시작할 때, 키움에서 이벤트로 2년간 환전우대 95%와 수수료 0.1%의 이벤트를 실시하였다.

그래서 키움으로 미국주식을 시작했다. 그런데 이번에 신한금융투자에서 평생 환전우대 95%에 수수료 0.08%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한다.

그래서 자세히 알아보고 타사대체출고로 갈아타기를 하려고 알아보게 되었다.

 

1. 환전우대 95%

달러에서 한화로, 한화에서 달러로 바꿀 때 5%의 수수료를 증권사에서 챙기겠다는 의미이다.

 이는 KB증권이 100%로 가장 좋지만 수수료 우대 서비스를 하지 않는 관계로 패스!

환전 가능 시간은 키움은 오후 5시까지, 신한은 오후 4시까지 가능하다.

키움과 신한 모두 똑같기 때문에 환전 대결에서는 비겼음.

 

하지만 얼마나 차이 나는지 확인해보자. 5억을 기준으로 현시각 환율 1173.2원/달러일 때, 

달러 매수시 95% 적용 받은 금리는 1173.76달러/원이다.

5억을 기준으로 볼 때 큰 차이는 아님을 알 수 있다. 자주 환전이 이루어 지는 부분은 아니기 때문이다.

 

환율 우대 여부 95% 우대 100% 우대
달러로 매수할 경우 425981.4달러 426184.7달러
차이 203.3달러 차이 238,511원 차이

 

2. 수수료

수수료는 키움과 신한금융투자가 이벤트 적용이 아닐 경우에는 0.25%로 같다.

그러나 여기에서는 이벤트 적용인 0.1%와 0.08%의 경우로 나누어서 살펴보겠다.

역시 5억을 기준으로 하겠다.

수수료 매수/매도 시 발생 키움(0.1%) 신한금융투자(0.08%)
5억 기준으로 계산 500,000원 400,000원
매수하고 매도한다고 가정할 경우 1,000,000원 800,000원
매두-매도-매수한다고 가정할 경우 1,500,000원 1,200,000원

매수와 매도는 시장의 흐름에 따라 할 수 밖에 없다. 물론 안 하고 존버해도 되지만, 사실 시장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면 당연히 매수와 매도를 하게 되어 있다. 엄청난 차이이다.

수수료가 아주 중요한 부분이며 여기에서 신한금융투자를 선택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신한금융투자 승!

 

3. 거래 시간

거래 가능시간 키움 신한금융투자
프리마켓(섬머타임해제) 20시부터(21시부터) 21시부터(21시부터)
애프터마켓 장후 1시간 장후 1시간

키움이 섬머타임일 경우, 1시간 빠르다. 그러나 경험 상 꼭 프리마켓에서 매수하지 않더라도 장 중에 최저가가 나오는 경우가 많았다. 개의치 않아도 될 듯하다.

그래도 일단 키움증권 승!

 

4. 자녀 계좌 (미성년자의 경우)

  키움 신한금융투자
방문 방법 주변의 은행 방문으로 가능
(농협, 기업, 신한 등 가능)
직접 신한은행이나 신한금융투자로 내방
준비물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 도장 주민등록초본, 가족관계증명서, 부모신분증, 도장

신한금융투자는 만들 경우 직접 내방해야 한다고 한다. 여권이 있다면 비대면으로 개설이 가능하다고 한다.

키움은 은행 내방으로 만들수 있다.

 

5. 타사대체출고

  키움 신한금융투자
수수료 1 종목 건당 1,000원 1종목 건당 5,000원
방법 온라인 가능 오프라인으로만 가능(증권사 내방)
처리 가능 시간 오전 중 가능(오후 4시까지) 오전 중 가능(오후 2시까지)
처리 완료 기간 최대 7일 이내 최대 7일 이내

 

정리해보겠다. 

매수와 매도를 자주해야 하는 변동성이 높은 미국주식의 경우에는 신한금융투자가 아주 적합하다고 볼 수 있다.

나는 AMD와 테슬라 매도 시점과 매수시점을 살피고 있기에 신한금융투자로 옮겨야할 것 같다.

평생 보장인 점도 매력이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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