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데이터/투자 일기(2021년도)

이항사태 그리고 니콜라사태 주식시장에 똑같은 패턴이 일어나고 있다.(2021년 2월 17일 수요일 미국주식일기)

CallManager 2021. 2. 17. 22:23

중국의 드론 기업인 이항이 공매도 기관의 리포트에 의해 사기 기업으로 전락하였고, 주가는 70% 이상 빠지고 있다.

작년 니콜라 경우에도 공매도 기관의 리포트에 의해 사기 기업으로 전락하였고, 주가는 50% 이상 빠졌었다.

재미있는 건 이 상황에서 투자자들의 심리는 정말 비슷하게 움직인다는 것이다.

마치 사육을 당하는 것처럼 말이다.

투자자가 지혜롭게 대응할 수는 없을까?

정답은 <실적으로 투자하라!> 이다.


실적만 가지고 투자해도 이런 경우는 당하지 않는다.

잊지 말라. 4분기 연속 흑자 그리고 나아지는 펀더멘탈이 필수 요건이다.


그런데 이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분에서 비슷한 패턴이 반복되고 있다.

1. 주식 시장의 벨류에이션 급상승
2. 빅테크주가 오른 뒤, 중소 주식이 변동성이 커지고, 투기 심리가 커짐
3. 시장 전체의 폭락
4. 냉정을 찾는 시장의 모습

지금은 어디인가?
2번 쯤 온 것 같다.
곧 3번이 올 것이라 본다.
작년 3번의 상황을 링크해두었으니 확인바란다.
https://nasdaq-call.tistory.com/m/2?category=911594

2020년 9월 3일(공황이 의심된다면 전량 매도하라.)

나스닥 프리장부터 마이너스 2퍼센트다. 장의 흐름이 좋지 않아 보인다. 장이 시작되자 마이너스 6퍼를 찍고 하염 없이 랠리한다. 기술주들은 맥 없이 쓰러진다. 나는 좀더 지켜보기로 생각했고

nasdaq-call.tistory.com

https://nasdaq-call.tistory.com/m/3?category=911594

2020년 9월 4일(공포는 순식간에 시장을 얼어붙게 만든다.)

프리장 분위기는 괜찮아 보인다. 장이 시작되었고 여지 없이 주식들이 모두 곤두박질 친다. 나스닥 지수 마이너스 5퍼센트를 달성하였다가 말아올리기 시작한다. 오늘은 다우존스 지수는 마이

nasdaq-call.tistory.com



이를 위해 투자자가 할 일은 무엇인가?

현금을 쌓고, 좋은 투자처와 투자시점을 모색하는 일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