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2일 화요일 미국주식일기(빠른 상승 랠리 그리고 가파른 조정이 연속될 것이다.)
게임스톱 사태 및 애플, 테슬라 어닝 이벤트 종료로 인한 하락은 시장을 냉정하게 만들었다.
https://namu.wiki/w/%EA%B2%8C%EC%9E%84%EC%8A%A4%ED%83%91%20%EC%A3%BC%EA%B0%80%20%ED%8F%AD%EB%93%B1%20%EC%82%AC%EA%B1%B4
2021년 1월 28일 목요일, 1월 29일 금요일은 나스닥 지수의 마이너스 2퍼센트 때 연속 하락으로 시장은 순식간에 공포에 접어들었다.
투자자들의 반응은 조정이다, 공황의 전조이다 라고 말할 정도로 시장의 분위기가 차갑게 변하였다.
그런데 2021년 2월 1일 월요일의 증시는 달랐다. 나스닥 지수 2.5퍼센트 상승으로 투자자들의 마음을 탐욕적으로 바꾸어 놓기에 충분했다. 왜 이렇게 크게 반등했을까?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1020161171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0442
1.9조달러 규모의 부양책 상원 표결을 앞두고 바이든 대통령이 공화당 초당파 10명을 백악관으로 불러 협의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이 글을 쓰는 지금쯤이면 아마 만나서 대화를 하고 있을 것이다.
긍정적으로 마무리했다면 상승랠리가 시작될 것이고, 만약 부정적이라면 다시 하락장을 맞으면서 횡보 조정장이 이어질 것이다.
부양책은 연준의 발표만큼 시장에 커다란 상승랠리를 하게끔 만든다. 2020년 부양책과 상승랠리와의 연관성을 다룬 글을 참조하기 바란다.
https://nasdaq-call.tistory.com/m/57?category=911594
바이든이 대통령으로 온 만큼 상승랠리는 이제 시작이라고 진단한다. 왜냐면 공약에 부양책이 약속되어 있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투자가 있기 때문이다. 이 공약들에 대한 기대 심리가 반영된다면 2021년은 2020년과 맞먹거나 더 뛰어넘는 상승률을 가져다 줄 것이 분명하다.
크게 오르면 그만큼 크게 떨어진다. 조정도 분명 크게 올 것이다. 그러나 동요할 필요는 없다. 본 매니저가 작성한 매수와 매도의 기술을 잘 숙지하고 대응만 한다면 큰 변동성 안에서 누구보다도 큰 수익을 거머질 수 있을 것이다.
https://nasdaq-call.tistory.com/m/109?category=911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