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데이터/투자 일기(2021년도)

2021년 1월 13일 수요일 미국주식일기(테슬라 그리고 매수의 기회)

CallManager 2021. 1. 13. 15:27

1월 8일 금요일까지 끊임없는 상승랠리를 한 후에 

1월 10일 일요일 테슬라의 주가를 흔드는 사건이 일어났다.

 

그것이 중국 전기차 기업인 NIO가 2022년 양산될 차를 발표한 것이다.

사실 엄밀히 따져보면 테슬라가 밀리지는 않는다. 그러나 1월 11일 월요일 주가는 마이너스 7퍼센트라는 큰 하락을 보여주었다. 왜 주가가 많이 떨어졌을까?

 

이유 1. 공매도 비중이 절반 이상이다.

이유 2. 경쟁 업체의 등장에 투자자들이 매우 놀란 반응을 하고 있다. 장기투자자의 비중이 적다는 의미이다.

이유 3. 주가가 너무 많이 올랐다고 생각하며, 수익 실현을 하는 구간에 접어들었다.

 

1월 12일 화요일에는 플러스 4퍼센트로 마감되었지만, 아직 조정 기간으로 보인다.

 

해외주식담보대출을 알아보았고, 내일은 대출 받기로 하였다.

조정 기간이 길지 짧을지는 모르지만 아직 FSD가 발표되지 않은 상황에서 조정 기간 중에 진입은 적절해보인다.

 

시장에 두려움을 선사해주는 파월 연준의장의 연설이 예정되어 있다.

뉴스에서는 금리 인상으로 떠들고 있지만 절대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고 본다.

 

나는 1월 15일 금요일 장에 공포로 접어들 때 진입을 할 것이다.

물론 매수는 테슬라이다.

 

왜냐면 지난 일기를 참조하길 바란다.

 

1. 테슬라만 바라보자는 다짐을 한 이야기

nasdaq-call.tistory.com/65?category=911594

 

2020년 10월 13일 화요일 주가 전망(테슬라만 바라보자)

나스닥 지수는 애플의 아이폰12 발표 예정과 아마존의 프라임데이로 강력한 매수세를 보여주었다. 종가는 2.5%로 마감하였다. 의외는 테슬라였다. 테슬라는 베타 지수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주가

nasdaq-call.tistory.com

2. 연준이 오면 공포가 온다.

nasdaq-call.tistory.com/33

 

2020년 9월 24일 목요일 주가 전망(테슬라를 팔지 않는 이유 그리고 9월의 교훈)

2020년 9월 23일 수요일 미국 증시는 1. 파월의 증언에서 추가 양적완화 조치 없음. 2. 미의회의 부양책 미진 3. 유럽 발 코로나 2차 우려로 경제 활동 락다운 으로 나스닥지수 마이너스 3%로 종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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