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미국 주식 도구(미국 주식 프로그램 소개)
주식 시장에서 미국 투자자들과 대등하게 경쟁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바로 정보력이다.
정보력이란?
첫째, 신속성
둘째, 신뢰성
셋째, 구체성
이 핵심이다.
이를 갖추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 결과
아래와 같은 도구들을 주로 사용하게 되었으며,
이를 구독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린다.
1) 인베스팅 닷컴
주가, 재정상황, 기업프로필, 실적, 활발한 소통 공간들을 갖추고 있으며,
선물 시장에 대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어서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는데 매우 도움이 된다.
2) 위불
미국증시가 시작되면 차트를 보게 되는데 , 차트 분석이나 매수 매도할 때,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내가 관심을 갖고 있는 주식을 다양한 관점에서 실시간으로 빠르게 볼 수 있어 오늘 매수, 매도를 한다면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
3) 더 리치
매니저의 경우에는 성장주 위주의 공격적 투자를 하기 때문에 잘 사용하지 않지만,
배당금 받기를 좋아하는 투자자라면 반드시 필요한 앱이다.
내가 받게 될 배당금을 미리 파악할 수 있어서 제 2의 월급 포트폴리오를 세팅하기에 용이하다.
4) 트위터(@BreakingNews 그리고 @CNBCnow)
번역이 된 뉴스를 가장 빠르게 접하는 방법은 트위터이다.
트위터를 통하여 시장의 흐름을 바꿀만한 빅뉴스를 미국인과 같은 시각에 접할 수 있다.
내가 관심을 갖는 회사의 트위터도 있으니 구독을 한다면 쉽고 빠르게 정보를 취할 수 있다.
5) 실시간 환율 계산기
내가 매도를 했을 때, 얻게 될 한화 정보 또는 양도소득세에 대한 계산을 직접 해보고 싶다면 추천한다.
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smartwho.SmartAllCurrencyConverter&hl=ko&gl=US
6) 마켓인사이더(프리마켓 조회)
미국증시에는 장이 열리기 전의 프리마켓과 장이 끝난 후의 애프터마켓이 존재하는데, 이 시세를 쉽게 볼 수 있는 사이트이다. 내 주식의 가격이 너무 궁금해서 미치겠다면 추천한다.
https://markets.businessinsider.com
7) 버핏지수 조회하기
개인적으로 버핏의 시대는 끝났다고 생각하지만, 시장이 과열 상태인지 알 수 있는 지표가 버핏지수이다. 인플레이션 양상이 심해지는 요즘 큰 의미가 없다고 보지만, 인플레이션 사태로 버블이 터졌을 대는 유용할 것이다.
https://www.gurufocus.com/stock-market.valuations.php
8) 숏포지션 조회하기
주가가 갑자기 급상승을 할 때는 주가가 떨어질 것을 생각하여 들어오는 공매도 세력이 존재한다. 이를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이며, 지금이 매도 적기인지 고려해볼 수 있으니 추천한다.
9) 위캔다우 조회하기
주말에도 증시는 움직이고 있다. 큰 의미는 없지만 정말 월요일 증시가 궁금할 때, 일요일에 보는 사이트이다.
https://www.iq.com/en/indices/markets-indices/weekend-wall-street
10) 두려움&탐욕 지수 조회하기
CNN에서 만든 지표 사이트이며, 시장의 분위기를 읽을 수 있는 사이트이다. 개인적으로 적중률이 나쁘진 않기에 추천한다.
https://money.cnn.com/data/fear-and-greed
이 외에도 많은 프로그램이 있지만 머리가 아플 듯 하니 여기까지만 언급하겠다.
사실 인베스팅닷컴, 위불, 트위터까지만 가지고 있으면 큰 문제는 없다고 본다.
한국 투자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