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데이터/투자 일기(2021년도)

테슬라 비트코인 악재 사태?(2021년 2월 11일 목요일 미국주식일기)

CallManager 2021. 2. 11. 14:00

테슬라 비트코인 투자에 대해 상당히 비관적인 여론이 일면서 시장 흐름이 나빠지자 주가는 곤두박질 쳤다. 845에서 출발해서 800까지 떨어졌다.

본 매니저는 그동안 모아두었던 모든 시드를 테슬라에 올인하여 매수했다. 테슬라 주식 보유량은 1730주가 되었다.

왜 이렇게 테슬라에 전념하여 매수했는지 의문을 품는 투자자가 개인적인 질문이 와서 다양한 자료들을 보여주니 이 자료들을 블로그에 게재해달라는 요청이 들어왔다.

그래서 테슬라네어라는 제목으로 테슬라와 관련된 내용을 글로 작성하기로 하였다.

구독자 분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

테슬라 비트코인 사태와 관련하여 많은 의구심이 있겠지만, 본 매니저의 생각은 아래와 같으니 참조하기 바란다.

1. 테슬라가 비트코인을 질렀다?
아니다. 1개월 전부터 머스크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 ceo와 상담을 했고 그는 2개월 전 비트코인이 폭등했을 때 고민을 시작했다. 특히, 그는 비트코인이 주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지를 중심으로 검토하였다. 머스크 트윗을 검색해보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2. 테슬라는 사기를 친다?
아니다. 테슬라는 투명한 기업 운영으로 유명하다. 특히, 주주총회에서 가장 자주 논의되는 문제는 인종차별이나 직원 간 불화 문제였다. 베터리데이 영상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사기를 친다면 지금의 주가는 절대 나올 수 없었을 것이다.

3. 테슬라는 전기차 경쟁자로 모멘텀을 잃는다.
아니다. FSD구독 서비스가 3월에 나오면 전기차들이 테슬라와 자율주행 건으로 상담을 하게 될 것이다.

4. 끝으로 반년이상 지켜보았지만 항상 테슬라에 대한 의심은 끝내 오해였다는 것이 증명되고 주가는 폭등해서 전 주주들의 후회를 많이 보았다. (머스크 테슬라 주가가 비싸다.->주식분할. 전기차 흑자 내기 어렵다->20년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 재무가 구려서 엔센피 편입 어렵다->편입함)

Buy 앤 H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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